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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

기자2017.08.02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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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양휘부 KPGA 회장과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 배우균 카이도골프코리아 대표이사가 2일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이 2일 경기 성남의 KPGA 빌딩에서 진행됐다.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은 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의 규모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컨트리클럽의 로얄, 실크코스(파72)에서 열린다. 부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리는 건 2006년 KPGA 선수권 개최 후 11년 만이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동아회원권그룹은 국내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각종 골프대회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으며 동아회원권 골프단을 창단, 총 9명의 남녀 프로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 개최를 통해 한국 남자 프로골프가 활성화되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주흥철과 정지호를 영입한 동아회원권그룹은 하반기 첫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 힘을 실으며 더욱 풍성한 대회 개최를 예고했다.

한편 본 대회는 동아회원권그룹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뿐 아니라 부산 지역의 다수 기업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고, 부산 지역의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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