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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JTBC골프 <클럽하우스> 시즌2 1회 초대 손님으로 출연

고형승 기자2024.01.29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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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클럽하우스 시즌2 1회에 출연한 '골프 여제' 박인비가 기념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고형승]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는 JTBC골프 ‘클럽하우스(연출 김종우, 최정우)’가 29일, 시즌2를 시작한다.

시즌2 1회 첫 손님으로 ‘골프 여제’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코치)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과정과 동일 메이저 대회 3연패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해낸 이야기까지 박인비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 1회에서는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 씨가 직접 소개하는 비밀 공간까지 엿볼 수 있다. 이 공간은 딸 박인비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특별한 곳이다. 박인비가 어릴 때부터 받은 트로피를 비롯해 각종 기념품과 사진까지 다양하게 수집한 프로 컬렉터의 은밀한(?) 취미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인비의 심리 코칭 담당인 정그린 그린코칭솔루션 대표도 함께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박인비가 출연하는 ‘클럽하우스’는 2편으로 나뉘어 29일과 다음 주 5일에 방영된다. 2회에서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올림픽 이야기와 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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