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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아림-김지영-최예림,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와 후원 계약

김지한 기자2021.01.22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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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피와 후원 계약을 한 김아림(왼쪽)과 박인비(오른쪽). [사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유기농·펫푸드 회사 오에스피가 박인비(32), 김아림(25), 김지영(24), 최예림(21) 등 4명의 여자 프로골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오에스피는 지난 21일에 박인비를 비롯한 4명의 골퍼와 후원 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4명은 오에스피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이번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뛰게 된다. 오에스피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3분기에만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한 유기농 펫푸드 업체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결정했다"며 "오에스피 역시 세계적인 4명의 선수들과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평소에도 동물을 사랑하는 애견인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유기농 펫푸드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든든한 지원을 결정 해주신 오에스피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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