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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태교 중인 미셸 위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2020.02.16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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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니 웨스트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미셸 위.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미셸 위 인스타그램]

올 여름 출산을 앞둔 '재미 동포' 미셸 위의 태교가 화제다.

미셸 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필드에서 함께 한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셸 위는 제법 무거워진 몸으로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딸 아이와 아빠&엄마'라는 제목으로 3인이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미셸 위는 지난 1월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의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지 5개월 만이다.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미셸 위는 고질적인 골반과 발목 부상으로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름 출산 뒤 다시 투어에 복귀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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