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김효주-양희영, 마이어LPGA 1타차 공동 2위

남화영 기자2023.06.17 오전 9:11

폰트축소 폰트확대

뉴스이미지

김효주 [사진=LPGA]

김효주(28)와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LPGA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 이틀째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한 타차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컨트리클럽(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서 양희영,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 그룹을 이뤘다.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 2위를 한 김효주는 22위에서 출발해 2, 3번에 이어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을 시작하면서 10, 11번 홀서 버디와 보기를 교환했으나 12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짝수홀에서 모두 징검다리 버디를 잡았다.

김효주의 이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64야드에 13개중 8개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였고 4개의 그린을 정규 타수에서 놓쳤으나 숏게임과 뛰어난 그린에서의 플레이(퍼트수 25개)로 타수를 대폭 줄였다. 그는 주말경기에서 지난해 4월 롯데챔피언십 이후 통산 6승에 나선다.

양희영 [사진=LPGA]

6위에서 출발한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273야드에 퍼트 수는 27개로 뛰어났다. 2019년 2월 혼다타일랜드 이후 4년 4개월 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한다.

공동 선두에서 출발한 아야카는 노보기에 버디 5개를 잡고 11언더파로 한 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민지(호주) 역시 5타를 줄여 아디티 아쇽(인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 제니퍼 컵초(미국) 등과 공동 6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국내 9승째를 올린 최혜진(23)은 5타를 줄여 6타를 줄인 이미향(30), 루키 유해란(21), 최운정(33) 등과 공동 16위(7언더파)로 마쳤다.

후루에 아야카 [사진=LPGA]

박성현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이정은5(35), 루키 주수빈, 안나 노퀴스트(스웨덴) 등과 공동 27위(5언더파)에 올랐다. 이틀 경기에서 2언더파 스코어의 74명까지 컷을 통과한 가운데 한국 선수는 14명이 주말 경기에 나선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서 공동 82위, 다음 주 메이저인 KPMG여자PGA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를 앞둔 전인지는 1오버파 145타로 98위를 해서 컷 탈락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