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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HSBC 위민스 챔피언십,3R 하이라이트

JTBC골프 기자2018.03.03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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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가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넬리는 지난해 투어에 데부한 신인이며, LPGA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제시카 코다의 동생이다.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다니엘 강이 14언더파 2위다. 2라운드 1위였던 다니엘 강은 선두 자리는 내줬지만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한다.

이민지와 브룩 헨더슨이 11언더파 공동 3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10언더파 공동 5위에 오른 고진영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신지은과 장하나가 9언더파 공동 9위, 박성현은 6언더파 공동 1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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