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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승부처]박인비 송곳 아이언샷에 무너진 톰슨

기자2015.05.04 오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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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 최종 라운드 12번 홀.

이 홀에서 박인비와 톰슨의 격차가 벌어졌다. 박인비는 아이언 샷을 1m 옆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 13언더파가 됐다. 톰슨은 그린 오른쪽과 왼쪽을 왔다 갔다 하는 실수를 범했고, 결국 보기를 하며 10언더파로 내려앉았다. 3타 차 리드를 잡은 박인비는 이후에도 큰 실수 없기 경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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