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김세영이 다시 세계랭킹 5위로 뛰어 올랐다.
김세영은 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00점으로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최근 성적이 주춤했던 김세영은 약 한 달 만에 5위로 재진입했다.
세계랭킹 10위 안에 한국 선수는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펑샨샨이 11위에서 8위로 진입했다. 대신 10위였던 양희영이 11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 중 전인지가 세계랭킹 3위로 가장 높다. 7위 박인비, 9위 박성현, 10위 장하나 순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4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변함 없이 2위다. 렉시 톰슨(미국)이 4위를 유지했다. 5위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6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지난 주 미쓰비시 레이디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신지애는 세계랭킹 2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신지애는 4일부터 시작되는 토토재팬 클래식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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