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팬들에게 복주머니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박성현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박성현은 복주머니를 건네는 이미지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또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박성현은 3년 연속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랑의 열매 단체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스포츠스타이기도 하다.
박성현은 지난 21일 짧은 휴식을 마치고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는 미국에서 첫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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