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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전효정, 비거리 향상을 위한 손목의 움직임

고형승 기자2023.11.08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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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은 스윙하기 전 2가지 동작을 선행하면 헤드 무게를 잘 느끼면서 클럽을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JTBC골프]



프로 골퍼 전효정은 비거리 향상을 위해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며 던지기 위해서는 손목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클럽의 그립이 가슴 앞쪽으로 오게끔 세워 들고 클럽 헤드는 하늘로 향하게 한 후 좌우로 손목을 비틀어준다. 이 동작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헤드 끝의 무게가 잘 느껴진다. 

클럽을 몸 앞에 두고 손목을 좌우로 비틀어준다

그 상태에서 다시 어드레스 동작으로 돌아간다. 역시 같은 움직임으로 손목을 좌우로 비틀어준다. 이때 팔을 쭉 뻗어 손목이 90도 이상 꺾여 넘어가지 않도록 적절한 힘으로 견뎌줘야 한다. 

손목 움직임은 축이 있어야만 정확한 콘택트를 만들어낼 수 있고 팔이 속도에 전환과 가속을 만드는 벽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팔을 잘 펴줘야 한다.

클럽을 내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팔을 쭉 편 채 손목을 비틀어 스윙해본다

이 사전 연습 동작은 테이크백과 폴로스루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클럽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큰 스윙을 해본다. 클럽 헤드를 충분히 느끼면서 타깃 방향으로 던져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동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백스윙톱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손목이 풀리는 캐스팅 동작이 발생하거나 폴로스루할 때 정확한 손목 힌지가 이뤄지지 않아 치킨윙 동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스윙하기 전 앞서 설명한 2가지 동작으로 손목의 힘을 빼는 사전 동작이 필요하다. 이렇게 연습하면 쌀쌀한 날씨에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해보길 권장한다. 


레슨_전효정

영상_조병규(BK스튜디오)
편집_황규헌(아이일스튜디오)
사진_조병규(BK스튜디오)
헤어 & 메이크업_칼라빈 서일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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