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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꽉 잡은 JTBC골프 '마운틴 브레이크' 정재은·류이채의 힐링 여행기 2편 공개

김현서 기자2024.08.26 오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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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마운티 브레이크.

- '마운틴 브레이크', 첫 방송부터 비중계 프로그램 1위
- 골프와 등산이 만난 새로운 에피소드, 26일 밤 방송
- 정재은·류이채의 스타일리시한 필드룩과 등산룩 화제


‘골프의 힐링’과 ‘등산의 도전’이 만나 탄생한 JTBC골프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마운틴 브레이크(연출 김종숙·양해수·호준영·강은빈)'가 오늘 밤 9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마운틴 브레이크'는 첫 방송부터 골프 채널 비중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편에서는 비 내리는 제주도에서 정재은과 류이채가 펼치는 다채로운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주의 비 오는 아침, 정재은과 류이채가 따뜻한 차를 나누며 이번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등산을 준비하던 두 사람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류이채의 불룩한 짐가방. 그녀의 가방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이번 여행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두 사람은 전날 테디밸리에서 펼쳤던 골프 대결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산방산이 보이는 시그니처 홀에서의 치열한 승부, 그리고 제주의 특별한 골프 라운드가 주는 매력은 이들의 기억 속에 깊이 새겨졌다. 첫 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필드룩은 이번에도 제주도의 바람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골프 대결 이후, 두 사람은 한라산 등반을 시도하지만 예상치 못한 날씨로 인해 등반이 어려워지자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둘은 제주도에서 비가 올 때만 볼 수 있는 엉또폭포를 방문하여 장엄한 폭포의 모습에 감탄한다. 이어서 금오름에 올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 여행을 이어간다.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등산 패션은 필드룩 못지않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미녀 골퍼 정재은과 골프 레슨계의 떠오르는 샛별 류이채의 설레는 힐링 여행이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어떻게 그려질까. JTBC골프 '마운틴 브레이크’는 오는 26일 밤 9시 JTBC골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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