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사진 JTBC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의 '스타 골퍼' 최나연이 JTBC골프에서 생중계할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한국, 미국, 일본, 태국, 호주, 잉글랜드, 스웨덴, 중국 등 8개국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상위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국을 가린다. 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이 나설 한국은 2018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나선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JTBC골프가 대회 전일 단독 생중계한다. [사진 JTBC골프]
이번 대회는 JTBC골프가 전일 생중계할 예정이다.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7시에 JTBC골프 채널을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의 우승을 기원하면서, 최나연이 후배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다. 최나연은 2014년 1회 대회 때 나선 경험이 있다. 그밖에도 JTBC골프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중 미국 현지 한국 대표팀의 활약상을 밀착 촬영해 생생하게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