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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째 날 주요 장면

JTBC골프 기자2016.07.23 오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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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째 날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 에이스 김세영-유소연은 대만의 청야니-테레사 루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전인지-양희영 조는 캔디쿵, 쳉수치아에게 2홀 차로 패했다. 승점 4점으로 A조 2위다. 대만은 승점 5점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B조 1위는 승점 5점의 잉글랜드가 나섰다. 첫날 2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이 날 찰리 헐이 빠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승점 1점을 보태 1위 자리를 지켰다. 첫날 2패를 당했던 미국은 이 날 1승1무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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