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폰서를 만나 2019년 시즌을 시작하게 된 박성현.
박성현이 새로운 스폰서를 찾았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7일 박성현이 필리핀의 솔레어 리조트&카지노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는 수레스트 프로퍼티의 자회사인 브룸베리 리조트&호텔에서 운영하는 업체다. 엔리케 라존 회장은 필리핀 마닐라에 본사를 둔 항만운영사 ICTSI(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의 대표 이사이기도 하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 2년이며, 후원식은 오는 14일 박성현의 귀국과 함께 개최된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