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박성현.
박성현이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34점을 기록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 고진영(7.28점)과는 1.06점 차이다.
3위는 15일 막을 내린 마라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미국)이 올랐다. 톰슨은 평점 6.85점을 기록했다. 지난 주 3위였던 호주 동포 이민지는 한 계단 내려선 4위(6.55점)가 됐다.
5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박인비(5.98점)가 자리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이정은은 지난주보다 나란히 한계단 올라선 6위(5.93점)와 7위(5.90점)다.
마라콘 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이자 통산 9승째를 거둔 김세영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1위(5.20점)로 올라섰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