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어에서 활약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인 박현경을 만났다
국내 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단연 박현경(23)이다.
그를 수식하는 말로 귀엽다는 의미의 ‘큐트(cute)’와 아름답다는 의미의 ‘뷰티풀(beautiful)’의 합성어인 ‘큐티풀’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다.
박현경의 공식 팬카페도 ‘큐티풀 현경’이다. 회원 수만 3421명(1월 25일 현재)이다. 지난 연말에 그들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모은 2000만 원과 박현경의 기부금 2000만 원을 더해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모두 4승을 거두고 2023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까지 수상한 박현경을 JTBC골프가 만났다.
용띠 박현경이 청룡의 해인 올해도 훨훨 날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