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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부자(父子) 골프 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다음달 개최

김지한 기자2022.05.25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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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다음달 20일 경기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나누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갖고 가는 이벤트로 대회가 열릴 때마다 호평을 받아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측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골프 이벤트를 통해 스코어 이상의 가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골프대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고,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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