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FIT 스포츠단. (왼쪽부터) 공효석, 장새별, 전지원, 조연희, 문성모. [사진 300FIT]
JTBC골프에서 ‘라이브레슨70’을 7년째 진행하는 장새별 아나운서가 핏어스(300FIT)의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로 영입됐다.
300FIT은 7일 “스포츠 NFT 사업 확대와 스포츠 커머스 사업 부문 진출을 위해 300FIT 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300FIT 스포츠단은 장새별을 필두로,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전지원, 인플루언서 문성모·조연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장새별은 스포츠단 활동과 더불어 300FIT의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로 영입됐다. 장새별은 여러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커머스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300FIT 측은 “스포츠단 소속 선수의 스포츠 콘텐트 제작, 각 선수들의 NFT를 발행해 팬들과 소통 채널을 늘려갈 것”이라며 “NFT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이를 미디어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