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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홀컵 5cm 앞에 멈춰선 유소연의 티샷

기자2014.10.10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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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2라운드 178야드 5번홀(파3)에서 유소연의 티샷이 홀컵 5cm 앞에서 멈춰 서면서 아깝게 홀인원을 놓쳤다. 가볍게 탭인버디로 연결시킨 유소연은 8언더파로 올라섰다. 홀인원이 될뻔 했던 유소연의 정교한 티샷은 '오늘의 샷'으로 선정됐다.

유소연은 버디 7, 보기 1개를 엮어 11언더파 단독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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