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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뒷심 박인비 공동선두, 푸방 LPGA 1R 주요 장면

기자2014.10.30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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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푸방 LPGA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 주요 장면이다.

박인비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기록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14~16번 3홀 연속 버디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8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유소연은 단독선두를 달리다 마지막에 무너졌다. 17번 홀에서 보기를 적은데 이어 18번 홀에서도 더블 보기를 하며 6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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