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박인비 살린 백만불짜리 칩인 보기

기자2014.11.02 오후 6:48

폰트축소 폰트확대

역시 박인비는 박인비다.

2번의 미스 샷에도 불구하고 칩인 보기로 연결하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골프장(파72)에서 열린 푸방 LPGA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9번 홀(파4)에서다.

박인비가 9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나 트리플 보기를 범했더라면 공동선두 혹은 단독선두 자리를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내줄 뻔 했다. 하지만 칩인 보기로 세이브하며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