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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동타 15번 홀. 칩인 버디 펑샨샨, 보기 크리스티나 김

기자2014.11.17 오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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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15번 홀에서 펑샨샨과 크리스티나 김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다.

펑샨샨이 약 20m 칩샷을 홀에 넣어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크리스티나 김너덧 번의 웨글 후 칩샷을 했는데 짧았다. 약 3m의 파 퍼트도 넣지 못해 보기가 됐다. 전 홀에 이은 2연속 보기였다. 14언더파로 펑샨샨과 동타가 되며 4라운드를 시작할 때 5였던 타수 차이가 0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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