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공동 5위 전인지 날카로운 샷+정교한 버디퍼트

기자2015.03.20 오전 11:22

폰트축소 폰트확대

전인지가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는 마지막 9번 홀에서 날카로운 샷에 이은 정교한 퍼트로 버디를 낚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인지는 "마지막 홀에서는 세컨드샷이 151m가 남았었는데 긴 것 보다는 짧게 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6번 아이언으로 친 게 잘 됐고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끝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