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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전설'이 보여준 날카로운 샷

기자2015.03.22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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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JTBC 파운더스컵은 JTBC가 타이틀스폰서인 동시에 중계방송사다.

JTBC 파운더스컵은 LPGA 투어 창립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대회이자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날 여자골프계의 전설들은 번외 경기로 라운드를 돌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LPGA 투어 통산 34승을 거두며 1995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베시 킹이 날카로운 샷을 선보였다. 베시 킹은 17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렸고 핀 바로 옆에 공을 떨어트리는 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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