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청야니,송곳같은 아이언샷+컴퓨터 퍼트

기자2015.03.27 오전 11:15

폰트축소 폰트확대

LPGA 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 18번 홀.

청야니의 티샷이 벙커턱 주변에 안착했다. 청야니는 벙커 턱에 자리 잡은 채 불안정한 자세에서 핀을 공략해 쉽지 않은 샷이었다. 그러나 공은 정확하게 핀을 향했고 홀에서 약 1m 앞에 떨어졌다. 이후 청야니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청야니는 이날 6언더파를 쳐 선두 이미림에게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