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의 한국계 루키이자 글래머 스타 앨리슨 리가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 3라운드에서다.
이민지(호주)에 2타 차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앨리슨 리는 1타를 줄였지만 선두를 지키기에 충분하지는 못했다. 4타를 줄여 11언더파가 된 페리네 델라쿠르(프랑스)가 1위이며 앨리슨 리가 10언더파 2위다.
유소연과 호주 교포인 이민지, 폴라 크리머가 9언더파 공동 3위이며 렉시 톰슨이 8언더파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