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골프장(파71, 6374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알칸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루이스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4위를 기록했다.
작년도 우승자인 루이스는 아칸소주와 인연이 깊다. 아칸소 대학을 나온 그는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에 가까웠으나 기상관계로 인해 좌절된 적이 있다. 하지만 작년 다시 아칸소주로 돌아와 우승하면서 홈 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한 바 있다.
1라운드 잠시 주춤했던 루이스는 오늘 6타를 줄이며 4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 중이다.
루이스와 아칸소주의 깊은 관계는 JTBC GOLF 뉴스 LPGA 코너의 기사 <스테이시 루이스 아칸소와의 인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