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라운드 주요장면이다.
앨리슨 리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6언더파를 쳐 린시위(중국)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27분 낙뢰로 중단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백규정은 16개 홀을 소화했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양희영(15개 홀)과 최운정(12개 홀)이 4언더파 공동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다.
JTBC골프는 대회 2라운드를 9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