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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성현 -10 단독선두, 1R 주요장면

기자2015.10.15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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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국내 투어 최장타자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아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적어냈다.

2위 그룹은 제리나 필러, 찰리 헐과는 4타 차.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안시현(2003년), 이지영(2005년), 홍진주(2007년), 백규정(2014년)에 이어 네 번째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상금왕,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 등을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2위 리디아 고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JTBC골프에서 2라운드를 16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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