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영상] 명예의 전당 입회 꿈 이룬 박인비 주요장면

기자2015.11.23 오전 8:04

폰트축소 폰트확대

박인비가 LPGA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모두 채웠다.

23일(한국시간) LPGA 투어 시즌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 줄인 박인비는 최종합계 12언더파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최저타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다. 리디아 고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박인비에 2타 이상 덜 쳐야 했지만 오히려 박인비가 1타 덜 쳐 베어트로피 수상을 확정지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