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14년 8개국 국가 대항 골프 대회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처음 개최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시카고에서 열린다.
한국은 1번 시드를 가능성이 크다. 세계 랭킹이 높은 네 명의 선수에게 출전권이 있다. 1월 30일 기준으로 박인비(2위), 유소연(5위), 김세영(7위), 양희영(8위)이 출전 가능하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가능 선수는 그 대회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때문에 관심이 간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선수=올림픽 출전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한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