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위 유소연이 2016년 시즌 첫 대회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앞두고 인터뷰했다.
유소연은 한 달여의 짧은 전지 훈련 기간 동안 올 시즌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했다고 한다. 지난 주 개막전에 불참하면서 2위를 한 김세영에 밀려 세계랭킹 6위가 된 유소연의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는 올림픽 출전이다. 유소연은 "국가대표가 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다면 큰 영예일 것"이라고 했다.
유소연은 이 대회 3라운드 아홉 번째 홀까지 3오버파 공동 56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