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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디아 고의 어프로치

JTBC골프 기자2016.11.18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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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장기는 숏게임이다. 어프로치와 퍼트를 잘한다.

리디아 고는 19일 열린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어프로치를 앞세워 2언더파로 경기를 끝냈다. 16번 홀까지 1언더파였던 리디아 고는 17번 홀에서 그린 주변까지 두 번째 샷을 보낸 뒤 어프로치 샷을 홀 1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단독 선두 펑샨샨에 4타 차 공동 1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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