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언더파를 기록한 루이스보다 나았다. 루이스와 함께 8언더파 공동선두로 출발한 허미정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2위를 달렸다. 이날 6타를 줄인 폴라 리토(남아공)가 13언더파 단독선두다.
유선영(JDX멀티스포츠)은 5언더파 공동 10위다. 볼빅 소속의 이일희와 최운정은 나란히 3언더파를 적고 있다.
J골프가 3~4라운드를 오전 5시 45분에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