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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퍼팅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협업... 스파이더 퍼터 2종도 출시

김지한 기자2023.03.02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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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퍼팅 전문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협업한다.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퍼팅 전문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협업에 나선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중 유해란, 홍정민, 박금강, 이수민, 서요섭 등 최종환 원장과 함께 한 국내 프로골퍼들은 2023시즌부터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와 협업을 통해 퍼트 실력 향상에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원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등에서 많은 선수의 우승을 이끈 퍼팅 교습가다. 최 원장은 2일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테일러메이드와 협업으로 퍼팅의 기준을 높이게 돼 기쁘다. 앞으로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많은 골프 선수, 아마추어 골퍼의 퍼팅 실력 향상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와 함께 스파이더 GT Max와 GTX를 출시했다. 신제품 스파이더 GT Max와 GTX는 안정성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말렛 퍼터다. 스파이더 퍼터의 상징인 트루 패스, 경량 알루미늄 캡, 트루 패스 조준선, 2세대 퓨어롤 인서트를 통해 퍼팅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파이더 GT Max는 컨트롤, 퍼포먼스, 이동 무게추라는 새로운 요소가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98g의 무게 트랙을 솔에 장착해서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스파이더 GTX는 트루 패스 기술과 함께 관용성을 높이는 새로운 후방 무게추를 특징으로 한다. 무거운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백 웨이트 링(154g)을 헤드 뒤에 장착해서 무게 중심을 더 낮게 만들어 스핀량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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