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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프리미엄 클럽 최초 커스텀 샤프트 전개

김지한 기자2022.03.23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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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프리미엄 골프클럽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에 비거리 기술에 특화돼 있는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클럽 시장 내 최초로 다양한 샤프트 커스텀을 전개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3일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과 비거리 증가에 특화된 샤프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비거리 요구를 반영해 선택 옵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출시 이후 비공인 클럽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비거리 증가에 특화된 샤프트 브랜드와 협업으로 비거리에 대한 갈증이 있는 골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시도했다.

새롭게 채택된 커스텀 샤프트는 후지쿠라사의 에어스피더 및 미쯔비시사의 그랜드 바사라를 비롯, 최근 애덤 스콧,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샤프트 등 5가지 프리미엄 샤프트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측은 "비거리 성능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다양한 샤프트의 커스텀 전개는 프리미엄 골프 클럽 시장에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면서 "기존의 고반발 클럽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긴 비거리를 원하고 개성 있는 골퍼들을 위해 전개되는 이번 커스텀은 앞으로 프리미엄 시장 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골프 유저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측은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의 다양한 샤프트 커스텀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취급점에서 특별 제작 주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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