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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만9,900원에 테일러메이드 풀세트 쓴다

류시환 기자2020.01.13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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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

테일러메이드가 골프클럽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테일러메이드는 롯데렌탈 ‘묘미(MYOMEE)’와 함께 골프클럽 렌탈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렌탈 서비스는 2020 신제품 SIM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풀세트를 최저 월 8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약정 월 분납금을 모두 납부하면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상품은 골퍼의 실력, 스윙 스타일,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실력에 따라 3종(초중급, 중급, 중상급), 스윙 스타일에 따라 2종(소프트, 패스트&하드), 여성용 2종이다.

테일러메이드는 렌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7일까지 예약 및 렌탈한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만 점,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온라인 몰 포인트 3% 적립, 테일러메이드 캐디백, 골프볼 패키지(2볼 슬리브 8개 X SIM 볼마커 2개) 등 혜택이 있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와 묘미의 렌탈 서비스 결합은 골프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제품 사용 욕구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시환 객원기자 ryu.see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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