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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골프 국가대표 발전기금 전달

기자2018.07.04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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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3일 골프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골프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SK텔레콤 오픈 출전 선수들의 행복버디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기금 전달은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체결한 SK텔레콤과 대한골프협회의 아마추어 육성지원 협약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의미로 이뤄졌다. 3일 전달식에는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프로와 유망주가 멘토-멘티로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전국의 골프 유망주들이 프로골퍼와 함께 동반라운드를 갖는 행사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최경주, 박세리 등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22년째 ‘그린 위의 행복동행’이라는 SK텔레콤 오픈 대회만의 차별화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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