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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100만 달러 잭팟으로 새로운 '애마' 구입

기자2017.12.07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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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이 CME 글로브 우승 상금으로 스포츠카를 구입했다.

렉시 톰슨(미국)이 자신의 새로운 '애마'를 공개했다.

톰슨은 6일(한국시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새로 산 스포츠카 옆에서 포즈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톰슨의 새 차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 닛산의 GTR 시리즈로 가격은 약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다.

톰슨은 지난 LPGA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당시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받으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새 차를 사겠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톰슨은 쉐보레의 '코르벳 Z06'을 사고 싶다고 말했지만 다른 차를 구입했다.

톰슨은 올 시즌 상금 187만7181달러에 CME 글로브 상금 100만 달러를 더해 총 287만7181달러(약 31억5000만원)를 벌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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