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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기자2018.08.28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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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으로 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09점을 받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27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8위를 했지만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 대회에서 공동 16위를 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성현과 쭈타누깐의 평점 차이는 0.11점이다.


캐나다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았던 유소연과 박인비는 지난 주와 랭킹을 맞바꿨다. 유소연이 3위(7.27점), 박인비가 4위(7.16점)다.

그 뒤로 렉시 톰슨(미국)과 펑샨샨(중국), 호주 동포 이민지가 5~7위에 올랐다.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지난 주보다 6계단 뛰어오른 세계랭킹 8위에 올랐다. 김인경이 9위, 조지아 홀(잉글랜드)가 10위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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