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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톱10만 14번 강혜지,오랜만에 선두권

이지연 기자2018.10.25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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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스잉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강혜지는 25일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조대 섀도프(잉글랜드)에 2타 차, 넬리 코다(미국)와는 공동 2위다.

강혜지의 활약은 오랜만이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통산 14번의 톱 10에 들었을 뿐 우승을 못했다. 올해 두 차례 톱10에 든 강혜지는 지난 7월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로 최고 성적을 냈다. . 유소연과 이정은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지은희는 첫날 2언더파 공동 13위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선두와는 불과 5타 차이다.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1언더파 71타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JTBC골프에서 대회 2라운드를 26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한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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