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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5주째 세계 1위..한국 선수 4명 톱 10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2020.01.14 오후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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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25주째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의 질주는 25주째 계속됐다.

고진영이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9.15점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 해 7월 말 시즌 네 번째 메이저였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랭킹 1위에 오른 뒤 25주째다.

지난주 평점 9.30에서 9.15로 소폭 하락했지만 굳건한 1위다. 박성현은 6.51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5.48점으로 5위, 이정은이 5.33점으로 7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 10에 들었다.

랭킹 1위 고진영을 제외하고는 2위 박성현부터 10위 렉시 톰슨(5.10점)의 평점 차는 크지 않아 시즌이 시작되면 격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직 2020년 시즌이 시작되지 않은 관계로 14위까지는 지난 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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