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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엄마로 돌아온 스테이시 루이스

기자2019.01.20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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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스테이시 루이스가 투어에 복귀했다.

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트란퀼로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리는 2019 개막전에 출산 후 처음으로 나섰다.

루이스는 출산후 첫 경기를 의식한 듯 “대회장의 모든 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며 “어딜 가서 경기하든 딸을 데리고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33세인 루이스는 작년 7월 출산을 위해 투어를 중단했으며 3개월 후인 10월 25일 딸 체스니 린을 출산했다. 남편 제로드 채드웰은 아내의 복귀전을 돕기 위해 대회장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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