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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기자2018.09.04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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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

박성현이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14점을 받아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8.01점을 받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으로 박성현과는 0.13점 차이다.

유소연과 박인비, 렉시 톰슨(미국)이 지난 주와 같은 3~5위에 올랐다. 3일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한 유소연은 평점 7.19점으로 3위, 공동 30위에 오른 박인비는 7.09점으로 4위,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톰슨은 6.16점을 기록했다.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단독 4위에 오른 호주 동포 이민지는 5.65점으로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랭킹 6위가 됐다. 펑샨샨(중국)이 세계랭킹 7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8위, 조지아 홀이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 9위다. 헨더슨이 9위로 올라서면서 김인경이 10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마리나 알렉스(미국)는 9계단 도약한 세계랭킹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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