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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톱10 김시우 세계 48위,한국 선수 3명 톱 100

기자2018.08.06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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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김시우. 3주 만에 세계랭킹 50위 안에 재진입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김시우가 3주 만에 세계랭킹 50위에 재진입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5계단 상승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다섯 번째 톱 10으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는 안병훈이다. 안병훈은 이 대회에서 공동 57위에 그쳐 지난 주보다 2계단 하락했지만 세계랭킹 42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에 올랐다.

김민휘가 지난 주보다 2계단 하락한 100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3명이 톱 100위 이내에 들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지난 주보다 1계단 상승한 랭킹 2위에 올랐다.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주보다 1계단 하락한 세계랭킹 51위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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