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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리플보기로 주춤한 유소연

기자2018.08.06 오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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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은 3번 홀(파4)에서 치명적인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벙커에 들어갔고 레이업을 한 뒤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그린 주변에서의 네 번째 샷도 그린 뒤로 넘어갔고 5온을 시켰으나 1m가 약간 넘는 더블보기 퍼트를 넣지 못하면서 트리플보기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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