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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톨비스트와 의류 후원 계약

기자2018.01.02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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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인 톨비스트의 옷을 입는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과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영이 톨비스트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톨비스트는 2018 S/S 시즌부터 정식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모던하면서도 기능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유소연은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톨비스트와 계약하게 돼 기쁘고, 좋은 플레이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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