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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출전 26명 확정

기자2017.11.06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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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출전 명단 26명이 확정됐다.


박인비, 유소연, 전인지, 이정은6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인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출전 선수 26인이 확정됐다.

대회 호스트이자 홍보대사인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로는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허미정 양희영 이미림 이미향 김효주 신지은 지은희 이정은5 최나연까지 총 13명의 참가가 확정됐다. 이에 맞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는 이정은6 김지현 오지현 고진영 김지현2 배선우 장하나 김자영2 김민선5 김지영2 이승현 이다연 최혜진까지 총 13명이 선발됐다.

대회에 참가할 출전 선수는 매년 9월 말 LPGA와 KLPGA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선발됐다. 각 투어의 상금랭킹 상위 10명과 추천 선수 각 3명씩을 더해 총 26명의 명단이 완성됐다. 전인지 이정은5 최나연과 김자영2 김지영2 최혜진 이다연 등 총 7명이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새내기들이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사흘간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개최되고, 10억원의 총상금이 걸렸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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